본 협회는 1997년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국 도자 장신구협회로 출발하여

1997년 갤러리S에서의 창립전을 시작으로 현재 2021년까지 지속해서 발전해온 협회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협회 회원 작가들의 열정으로, 정기전을 기반으로 판매전과 해외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도예가로서 자신의 길을 흔들리지 않고 가고 있는 작가들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협회의 명칭을 한국도자장신구협회에서 한국도자장식디자인협회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마켓시장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작가의 개인 SNS 주소가 링크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구축하였습니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협회 소속 작가들 간의 열린 소통이 이루어지고 서로 발전해 갈 수 있는 한국도자장식디자인협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협회의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지는 2021년 하반기에는 총회를 통해 사단법인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합리적인 협회 운영과 작가들의 개인적인 활동에도 에너지가 될 수 있는 협회가 되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회 참여 의지가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로 협회 운영과 작가들의 작품 활동이 어려운 시점입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선한 감성을 우리가 사랑하는 흙에 표현하는 일을 우리가 멈추지 않는다면 감사한 시간이 곧 우리 모두에게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